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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53관의 커뮤니케이션 [사랑은 부엉부엉 (Hibou, Owl You Need is love, 2016)]

 

 

오늘: 2020. 08. 24. 월

함께 대화한 사람: 채은, 이름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시간 3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사랑은 부엉부엉 (Hibou, Owl You Need is love, 2016)/ 채은

 

▶ 채은

- 사회에서 무시를 당하거나 존재감이 없었던 적이 있었는지

- 내가 로키였으면 무시를 당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?

- 자고 일어났는데 집에 갑자기 동물이 들어온다면?

- 탈(가면)을 쓰고 사람을 만나야만 할까?

- 사람의 가식적임? 방어요소? 여러 가지 나의 성격에 대하여

- 부엉이와 팬더? 아니면 로키와 멜로디?

 

▶ 이름

- 여러분의 삶에서 수리부엉이 같은 존재가 있나요? 없었다면 어떤 것이면 좋겠나요?

- 팬더는 어떤 것을 상징하는 존재였을까요?

- 여러분이 로키나 팬더처럼 탈을 쓴다면 어떤 동물을 하고 싶으신가요?

 

▶ 백운돌이

- 어떻게 죽고 싶은가?(자연사가 아니라면)

-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없는 존재가 될 수 있다면 그 삶을 택하겠는가?

- 로키는 인간관계에 서툴다. 각자가 인간관계에 어떤 사람일 거 같은가?

- 씨네콥 멤버들 각자는, 소수와 깊게 vs 다수와 얕게 중 어느 쪽을 더 잘 할 듯한가? + 실제 본인은 어느 쪽인지?

- 부숴진 아크람 기타처럼, 그립지만 이젠 향유하기 어려운 것은?(당신에게)

- 프랑스 영화를 보면 프랑스는 개성 넘치는 또라이 천국이다. 또라이는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을까?

- 당신은 500명 규모 기업의 사장이다. 한 나라의 사람들과만 일해야 한다면 어느 나라 사람들과 일하겠는가? (한국 제외)

 

 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따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