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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 171관의 커뮤니케이션 [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(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, 2011)]

 

 

오늘: 2020. 11. 17. 화

함께 대화한 사람:  공주, 눈송, 드림, 보살, 쏘니, 웨일, 파랑, 팝콘, 호두, 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2시간 4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(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, 2011)/ 눈송

 

▶ 공주

💡 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그의 물건을 버릴 것인가 간직할 것인가? 
💡 내가 탐험을 간다면 어떤 물건을 가지고 떠날 것인가? 
💡 모순 어법 하나 만들기(양립할 수 없는 말)
💡 오스카에게 필요한건 무엇인가?
💡 정보가 없는 낯선 사람과 잘 대화할 수 있을까?

 

▶ 눈송

💡 6번째 자치구처럼 어렸을 때 믿었던 환상이 있나?

💡 문제가 생겼을 때 가족에게 말하는 편인가? 말을 하는게 좋을까?

💡 내가 오스카였으면 상자 찾기를 계속했을까?

💡 원작인 책에선 오스카는 아빠의 빈 관을 물건들로 채웠다. 나의 빈 관은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가?

💡 특별히 좋아하는 소리가 있는가?

💡 죽기 전 마지막으로 전화하고 싶은 사람은? 그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고 싶은가?

 

▶ 드림

💡 제목이 

💡 계속적인 탐험이란?

💡 아빠가 아이에게 이런 게임을 한 목적은?

💡 할아버지는 왜 주인공과 탐험을 했는가

💡 6번째 자치구는 무엇인가..

💡 아빠가 주인공에게 남기고자 한 것은?

 

▶ 보살

💡 연출된 넘어짐 vs 자연스러운 넘어짐

💡 저를 용서해주시겠어요? -> 타인(자신)의 과오를 용서하는 순간은?

💡 아빠만 저랑 생각이 같은 줄 알았어요 -> 아빠와 엄마의 차이

💡 아이가 가진 형식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것 -> 엄마에 대한 생각

💡 경험하기 전에는 싫었다가 경험 후에 좋아진 것?

 

▶ 쏘니

💡 누군가를 떠나보냈던 기억이 있는지. 있다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 이겨냈는지

💡 템버린처럼 불안할 때 하는 행동은?

💡 걸어서 가장 멀리 가 본 경험은?

💡 어머니의 사랑이 가장 크게 느껴졌던 경험은?

 

▶ 웨일

💡 죽기 전 마지막 순간, 친구, 가족, 연인 등등에게 가장 하고싶은 말은?

💡 오스카가 아빠의 전화를 받았으면 그 이후 아이의 삶은 달라졌을까?

💡 주인공이 열쇠의 주인? 또는 그 함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 아빠를 기리는 방식인가?

💡 살면서 어디에 한 번쯤 깊숙히 몰입한 적이 있는지.

💡 영화의 상황(엄마가 미리 찾아 가 부탁)이 아니라면 자신의 아이를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는지.

 

▶ 파랑

💡 부모님과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으신가요?

💡 본인만의 공포증이 있으신가요?

💡 긴장하고 두려울 때 쓰시는 방법이나 물건이 있으신가요? ex) 탬버린!

💡 제목 왜 이럴까요?

 

▶ 팝콘

💡 자식의 부모 상실은 어떻게 치유되어야 하는가

💡 남겨진 자(어머니)의 슬픔은 어떻게 치유되어야 하는가. 어머니의 힘든 모습은 어떻게.

💡 자식의 자기파괴적인 행동의 의미는?

💡 대화의 효과란? 1). (오스카는) 아빠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말 할 상대가 생긴 듯. 2). 사람들이 자식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  해줌 ---{대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 두 가지 케이스를 갖고 얘기를 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. }

💡 용서의 효과란?

 

▶ 호두

💡 비밀을 누구에게 털어놓는지

💡 열쇠를 왜 찾아?

💡 오스카같은 친구를 만난 경험

💡 오스카같은 아이는 홈스쿨링이 나을까 학교를 보내는 게 나을까

💡 제목의 의미

💡 나였으면 전화를 받았을까

💡 네이버 평점 몇 점

 

▶ 백운돌이

💡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스타일인가, 잘 옮겨다니는 스타일인가?

💡 악기 한 가지를 배울 수 있다면?

💡 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에 있는가? 과거 현재 미래.

💡 당신의 8분은 언제인가?

💡 아버지에게 그네처럼, 어릴 때 놀던 놀이 중 가장 좋아했던 것 하나만 꼽아보자.

💡 당신 앞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. 그 안엔 당신에게 엄청나게 안 좋은 소식이 적혀 있다. 뜯어보겠는가, 뜯어보지 않게는가?

💡 꼭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것과 하기 싫었는데 해야했던 것?

💡 탈모가 필연이라면, M자와 O자형 중 무엇을 택하겠는가? 단, M자는 진행이 빠르고 O자는 느리다.

 

 

 

드림님 포즈~ 새로운 손하트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