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0. 10. 05. 월
함께 대화한 사람: 햐안, 뀨라, 봉식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1시간 30분
이야기나눈 영화: 블레이드 러너 (Blade Runner, 1982)/ 햐안
▶ 햐안
💡 맨 마지막 종이로 접은 것(?)이 뜻하는 것이 무엇일까?
💡 로이는 왜 자신의 창조자를 죽였을까?
💡 ‘인간적이다’ 라는 표현은 어떻게 써야할까?
💡 레이첼은 과연 데커드를 사랑하는 것일까?
💡 ‘완벽’은 어떤 사람에게 쓸 수 있는 것일까?
💡 사이버펑크 장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💡 인간은 왜 인간을 만들려 했을까?
💡 왜 창조자는 로이를 더 오래 살 수 있게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살리지 않았을까?
▶ 뀨라
💡 인간과 다른 동물을 구분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?
💡 내가 기술자가 되어 원하는 것(레플리카 등):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만들겠는가?
💡 짧고 굵게 혹은 길고 얇게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쪽을 택하겠는가?
💡 노화가 내일부터 아주 급격히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것?
💡 언젠가 정말 레플리카를 만드는 일이 실현될거라고 생각하는가?
▶ 봉식
💡 감정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걸까, 경험을 통해 후천적으로 학습하는것일까
💡 (파생된 질문) 감정은 이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일까
💡 영화에서 보여지는 서구가 동양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
▶ 백운돌이
💡 "인간보다 더 인간답게" 가 복제인간 회사의 목표다. 인간답다는 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가?
💡 인간만의 특성엔 뭐가 있을까? 사유하는 거 빼고.
💡 감독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감성과 문화를 좋아하는 거 같다.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?
💡 인공지능 인형과 복제인간 중 한 가지를 집에 들일 수 있다면 무얼 택하겠는가? (단, 로봇인형과 복제인간은은 영화에서와 같은 크기, 유사한 디자인이다. 둘 모두 외모, 성격은 내 마음대로 선택 가능. 로봇인형의 수명은 내가 원하는 만큼이고 배변활동이 없다. 복제인간의 수명은 4년이며 배변활동을 한다.)
아이디어가 떠오른 코난 컨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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