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1. 03. 02. 화
함께 대화한 사람: 당근, 쏘니, 있을, 보살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
이야기나눈 영화: 인셉션 (Inception, 2010)/ 당근
캐릭터와 질문들:
▶ 당근
💡 꿈을 통해 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, 꿈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?
💡 꿈과 현실을 구분한 경우와 구분하지 못했던 경험?
💡 꿈을 꾸었을 때, 그 꿈에 대해 큰 의미를 둔다 vs 그저 꿈은 꿈일 뿐이다?
💡 나는 어떤 것을 토템으로 사용할 것인가?
💡 현실보다 꿈에서 더 행복하다면 세월(시간)을 소비해서라도 꿈에 있고 싶은가?
💡 씨네콥 멤버 중 누구의 꿈에 들어가 보고 싶은가?
▶ 쏘니
💡기억을 잊는 법이 있나요?
💡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.
💡 멜의 존재. 죄책감에 시달려본 적 있나요. 극복했던 방법.
💡 잠처럼 현실을 도피하는 방법
💡 아이들이 자라있지 않음 -> (마지막 장면이) 꿈일 것 같다.. 어떻게 생각하나요
▶ 있을
💡 내가 다시 꾸고싶은 꿈이 있는지
💡 내가 꿈을 설계한다면 어떤 꿈을 설계할지
💡 멜을 마냥 빌런이라고 봐야 하는지
💡 결말은 과연 꿈 vs 현실 어느 쪽인가.
▶ 보살
💡 코브가 현실과 꿈을 구분한 기준은 무엇인가?
💡 무엇을 현실이라 하는가?
💡 나는 지금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가?
💡 타인의 생각에 영향을 받지 않은 채로 존재할 수 있는가?
💡 타인의 영향 아래에서 자신의 고유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?
💡 죽음 이후?
💡 신앙의 의미?
▶ 백운돌이
💡기억에 남는 꿈 한 가지.
💡 꿈에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누군가? 혹은 누구일 것 같은가?
💡 사이토의 저택에 걸린 베이컨의 작품.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는? (영화인 제외)
💡 닭장같아 생각을 할 수 없다며, 사무실이 아닌 강의실에서 업무 보는 교수.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공간과 좋아하는 공간은?
💡 내가 머물 꿈을 창조한다면 내 꿈을 어떻게 꾸미겠는가?
💡 "사랑에 빠져 봤어?"
💡 "누군가의 반쪽이 돼 봤어?"
💡 자살은 허락받고 해야 하는가?
💡 지금 이건 꿈일까 현실일까?
💡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.
안녕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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