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94관의 커뮤니케이션 [인셉션 (Inception, 2010)]

 

 

 

오늘: 2021. 03. 02. 화

함께 대화한 사람: 당근, 쏘니, 있을, 보살, 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0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인셉션 (Inception, 2010)/ 당근

 

캐릭터와 질문들:

▶ 당근

💡 꿈을 통해 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, 꿈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?

💡 꿈과 현실을 구분한 경우와 구분하지 못했던 경험?

💡 꿈을 꾸었을 때, 그 꿈에 대해 큰 의미를 둔다 vs 그저 꿈은 꿈일 뿐이다?

💡 나는 어떤 것을 토템으로 사용할 것인가?

💡 현실보다 꿈에서 더 행복하다면 세월(시간)을 소비해서라도 꿈에 있고 싶은가?

💡 씨네콥 멤버 중 누구의 꿈에 들어가 보고 싶은가?

 

▶ 쏘니

💡기억을 잊는 법이 있나요?

💡 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.

💡 멜의 존재. 죄책감에 시달려본 적 있나요. 극복했던 방법.

💡 잠처럼 현실을 도피하는 방법

💡 아이들이 자라있지 않음 -> (마지막 장면이) 꿈일 것 같다.. 어떻게 생각하나요

 

▶ 있을

💡 내가 다시 꾸고싶은 꿈이 있는지

💡 내가 꿈을 설계한다면 어떤 꿈을 설계할지

💡 멜을 마냥 빌런이라고 봐야 하는지

💡 결말은 과연 꿈 vs 현실 어느 쪽인가.

 

▶ 보살

💡 코브가 현실과 꿈을 구분한 기준은 무엇인가?
💡 무엇을 현실이라 하는가?
💡 나는 지금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가?
💡 타인의 생각에 영향을 받지 않은 채로 존재할 수 있는가?
💡 타인의 영향 아래에서 자신의 고유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?
💡 죽음 이후?
💡 신앙의 의미?

 

▶ 백운돌이

💡기억에 남는 꿈 한 가지.

💡 꿈에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누군가? 혹은 누구일 것 같은가?

💡 사이토의 저택에 걸린 베이컨의 작품.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는? (영화인 제외)

💡 닭장같아 생각을 할 수 없다며, 사무실이 아닌 강의실에서 업무 보는 교수.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공간과 좋아하는 공간은?

💡 내가 머물 꿈을 창조한다면 내 꿈을 어떻게 꾸미겠는가?

💡 "사랑에 빠져 봤어?"

💡 "누군가의 반쪽이 돼 봤어?"

💡 자살은 허락받고 해야 하는가?

💡 지금 이건 꿈일까 현실일까?

💡 가장 사랑하는 사람은.

 

 

안녕~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