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네콥 133관의 커뮤니케이션 [프란시스 하 (Frances Ha, 2012)]
오늘: 2020. 02. 09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복길, 스완, 제마, 우재, 보니, 지코, 하루, 늘보, 키오, 조이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프란시스 하 (Frances Ha, 2012)/ 하루 ▶ 복길 - (작성중) ▶ 스완 - 꿈과 이상의 실현 vs 현실에 순응 - 프란시스의 소피에 대한 집착(?)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? - 흑백영화로 연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- 프란시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실질적으로 제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하는지 - 친구들에게 전국순회공연을 한다고 말하는 등 사실과 다르게 좋게 보이려는 모습이 있는데, 그러한 경험이 있을까요 ▶ 제마 - 왜 흑백을 사용했을까? 그리고 그 효과는? - 친구에게 집착해본 적 있나? - 프란시스는 많은 사람들을..
씨네콥 132관의 커뮤니케이션 [대니쉬 걸 (The Danish Girl , 2015)]
오늘: 2020. 02. 04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눈송, 아델, 이름, 오디, 타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4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대니쉬 걸 (The Danish Girl , 2015)/ 타임 ▶ 눈송 - 본인이 생각하는 여성성과 남성성은 무엇인가? - 나의 배우자가 성전환수술을 받겠다하면 이해할 수 있는가? - 아이나는 왜 여성이 된 후, 그림 그리는 것을 그만뒀을까? - 현재에 있는 차별이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까? -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버릇, 특징, 취향 등이 있는가? - 좋아하는 미술 작품, 화가가 있는가? ▶ 아델 - 이야기 나누고 싶은 점 - 영화에서 게르다는 시선을 받는 일은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. 당신에게 시선을 받는 일은 즐거운 일인가? - 게르다는 릴리의 초상화를 자..
씨네콥 131관의 커뮤니케이션 [남자가 사랑할 때 (Man In Love, 2013)]
오늘: 2020. 02. 02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키오, 지코, 쏠쏠, 보니, 스완, 우니, 베카, 우재, 제마, 상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남자가 사랑할 때 (Man In Love, 2013)/ 상필 ▶ 키오 - 시점(time)이 바뀌는 장면이 나오는데 감독의 의도는 무엇일까? - 본인이 한혜진이라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? 나의 선택과 그 이유? - 영화 첫 장면에 목사가 등장하고, 암울한 현실을 초반에 전개하는데 (이 장면들에) 사회 비판적 요소가 있을까? - 곽도원의 심정은 어땠을까? 사채업자 동생과 치매 아버지를 두고 살아가는 모습, 심정을 말해 보자. - 사랑의 진정한 의미?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과, 감독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사랑의 차이는? ▶ 지..
씨네콥 129관의 커뮤니케이션 [컨택트 (Arrival, 2016)]
오늘: 2020. 01. 21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눈송, 아델, 수수, 이름, 오디, 타임, 신천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컨택트 (Arrival, 2016)/ 눈송 ▶ 눈송 - 미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알고 싶은가? - 미래를 알게 된다면 미래를 바꿀 것인가? - 배우고 있는 언어, 혹은 배우고 싶은 언어가 있나? - 루이스는 미래를 선택할걸까? - 외계인은 존재할까? - 인류는 어떻게 헵타포드를 돕는걸까? - 운명을 믿나요? ▶ 아델 - '무기 = 선물' 이것이 의미하는 게, 미래를 아는 것이 누군가에겐 선물처럼 축복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무기처럼 타인을 위협하거나 불안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. 주인공은 영화에서 무기가 있는 그대로의..
씨네콥 128관의 커뮤니케이션 [가타카 (Gattaca, 1997)]
오늘: 2020. 01. 19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호야, 우재, 주연, 수민, 쏠쏠, 지코, 베카, 건키, 보니, 상필, 우니, 스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가타카 (Gattaca, 1997)/ 우니 ▶ 호야 - 제롬이 자살한 이유 - 인공수정과 자연수정 당신의 선택은? - 가타카란 제목의 의미 - 유전적 우성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가 - 감독관 살인은 누가 필요했던 것일까 ▶ 우재 - 자신의 삶의 끝을 알고 살아간다면 어떤 삶을 살 것인가? - 본인이 만약 빈센트라면 몸을 바꿀 것인가? - 제목의 의미? - 만약 자신이 동생이었다면 형을 체포할 것인가? - 첫 장면의 종교적인 의미? ▶ 주연 - 내가 저 영화 속에 산다면 과연 자연 임신을 할 것인가 - 노력은 재능을..
씨네콥 126관의 커뮤니케이션 [배드 맘스 (Bad Moms, 2016)]
오늘: 2020. 01. 12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보니, 지코, 주연, 우재, 늘보, 우니, 쏠쏠, 베카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배드 맘스 (Bad Moms, 2016)/ 베카 ▶ 보니 - 나는 힘들거나 좌절할 때 어떻게 대처하였는가? - 나는 아이를 키울 때 아이에게 어디까지 도움을 줄 것인가? - 집안일, 육아를 부부가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? - 만약 한국이었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? ▶ 지코 - 엄마에게 위로가 될수있는 친구란? - 번아웃, 우울증 ㅡ> 각자의 해소 방안? - 영화든 현실이든 부모는 맹목적인 사랑을 주고 아이들은 받는 것에 익숙하다. 하지만,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이를 깨고 극복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. 현명하게 이를 대처할 수 있는 ..
씨네콥 124관의 커뮤니케이션 [나와 친구,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(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, 2015)]
오늘: 2020. 01. 05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베카, 스완, 우니, 보니, 우재, 건키, 수민, 쏠쏠, 상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나와 친구,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(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, 2015)/ 스완 ▶ 베카 - 사랑 vs 우정? (우선순위) - 자신이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면? (ex. 치료한다, 가족 or 주변에 알린다 등..) - 메카시의 외양을 보고 편견을 가졌었는데..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다난 적이 있다면? - 마지막 순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받고싶은 or 주고싶은 선물? (또는 말) - 내가 그렉이라면 죽을지도 모르는 레이첼과 친구한다? ▶ 스완 - 레이첼의 상황에 처한 친구, 설득한다? - 다람쥐처럼, 나..
씨네콥 123관의 커뮤니케이션 [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, 2006]
오늘: 2019. 12. 31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수현, 오디, 이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3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, 2006/ 백운돌이 ▶ 수현 - 신념과 운명 중 어느 것을 더 믿나요? - 각 캐릭터, 단체의 이름은 어떤 의미일까요? (피쉬단, 테오, 키, 투모로우....) - 영화에는 많은 예술품이 등장하는데, 미래가 없다면 예술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? - 피쉬단은 왜 변질되었을까요? - 인간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 일까요? 이들은 왜 배를 타고 이동할까요? ▶ 오디 -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어떤 장면이었나요? - 왜 하필 배경이 영국이었을까? - 왜 하필 여자가 불임이 된거였을까? - PC적인 요소가 강한 영화였다. 그렇지만 ..
씨네콥 122관의 커뮤니케이션 [고양이를 부탁해 (Take Care Of My Cat, 2001)]
오늘: 2019. 12. 29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우재, 베카, 보니, 우니, 제제, 쏠쏠, 스완, 늘보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고양이를 부탁해 (Take Care Of My Cat, 2001)/ 늘보 ▶ 우재 - 지영이 소년원으로 가게 된 이유? - 누군가 부탁을 하면 들어주는 편인가? - 만약 내가 지영이었다면 면접관에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? - 태희가 가족사진에서 자신을 오려 낸 이유? -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얼마까지 빌려 줄 수 있는가? ▶ 베카 - 영화 속 '고양이'의 의미? - "옛날에 친했던 게 뭐가 중요해? 현재가 중요하지" 혜주의 말에 동의하는지? - 지영&태희가 함께 떠나는 엔딩씬, 과연 해피엔딩이었을까? - 같은 무리에 속한(?) 애매한 ..
씨네콥 121관의 커뮤니케이션 [더 리더 (The Reader, 2008)]
오늘: 2019. 12. 15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수민, 우니, 늘보, 베카, 상필, 주연, 우재, 보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더 리더 (The Reader, 2008)/ 주연 ▶ 수민 - 수감중인 한나에게 다시 책을 읽어 준 마이클. 그의 행동은 첫사랑에 대한 애정이었을까, 부채였을까? - 원작 소설에서 마이클은 '나는 범죄자를 사랑한 까닭에 유죄였다.'는 문장이 있다. 범죄자를 사랑한 자는 유죄일까? 도의적 책임을 느끼는 마이클에게 공감하는가? - 법정에서 감시원 활동을 질타하는 판사를 향해 한나가 말한다. "판사님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?" 라고. 나라면 '나의 업무'를 두고 성당 문을 열어줄 수 있을까? - 한나의 입장을 생각하다 보니 하마터면 동정할 뻔 했..
씨네콥 119관의 커뮤니케이션 [가버나움 (Capharnaum, Capernaum, 2018)]
오늘: 2019. 12. 08. 일 함께 대화한 사람: 베카, 상필, 스완, 주연, 우재, 보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30분 이야기나눈 영화: 가버나움 (Capharnaum, Capernaum, 2018)/ 스완 ▶ 베카 - 자인과 라힐&요나스처럼 남남이 만나 유사 가족을 이룰 수 있을까? - 나라면.. 사하르의 죽음 소식을 듣고 어떻게 행동했을까? - 살면서 가장 분노했던 순간? - 뱃속에 있는 아이(자인's 동생) 태어나야한다 vs 인공 임신중절? - 사하르의 남편, 악역일까? ▶ 상필 - 영화 중 난민문제가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난민 받아야 할까? - 사하르와 아사드가 결혼하는데, 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? ▶ 스완 - 기적 & 혼돈? - 난민수용 찬반? - 책임질 수 없는 출산?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