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19. 11. 12. 화
함께 대화한 사람: 명주, 성오, 정현, 세나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3시간
이야기나눈 영화: 립반윙클의 신부 (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, A Bride for Rip Van Winkle, 2016)/ 운석
▶ 명주
- 남에게 보이기 위한 의도적인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지
- 마시로는 나나미를 이용한 것일까 사랑한 것일까
- 아무로는 나나미에게 어떤 존재였을까
- 나나미는 환상·거짓에서 돌아 온 현실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
▶ 성오
- 첫사랑이란 무엇일까요?
- 갑자기 나와 다른 성 취향을 가진 사람이 고백한다면?
- 운명이라는 것이 있을까요?
▶ 정현
- 좋은 교사란?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는지.
-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지
- 아무로라는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
- 결혼식에 대한 청사진
▶ 세나
- 사랑과 우정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가?
- 친구 사이의 스킨십 한계
- 마시로는 나나미와 왜 함께 죽지 않고 혼자만 죽었을까?
- 아무로는 왜 나나미를 골랐을까?
- 마시로의 어머니와 만났을 때 아무로는 슬프다는 듯이 행동했는데 연기가 아닐까?
▶ 백운돌이
-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
- 내향을 넘어 내성적인 사람과 한 공간에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 왔으며, 어떻게 그를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?
- 여러분이라면 기간제 교사 vs 캬바쿠라 일. (영화 속 캬바쿠라 일 기준. 성매매 X)
- 중-고등학교 때 했던 공부가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가?
- '카논' 처럼 나를 필요로 해 줬던 사람의 기억.
- '복수' 해본 적 있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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