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네콥 115관의 커뮤니케이션 [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(桐島、部活やめるってよ, The Kirishima Thing, 2013)]

 

오늘: 2019. 11. 19. 화

함께 대화한 사람: 동현, 수민, 성오, 정현, 세나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3시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(桐島、部活やめるってよ, The Kirishima Thing, 2013)/ 백운돌이

 

▶ 동현

- 여기 나오는 인물들 중 가장 나와 닮은 사람

- 여기 나오는 인물들 중 가장 닮고싶은 사람

- 고등학교로 돌아간다면 여러분은 어떤 동아리가 하고 싶어요?

- 키리시마는 대체 어떤 매력의 소유자였을까?

- 히로키는 마지막에 왜 울었을까?

 

▶ 수민

- 여러분이 생각하는 청춘이란 무엇일까?
- 주인공은 마에다인가, 히로키인가?
- 학교의 카스트 제도는 좋은가, 나쁜가, 괜찮은가? 이 제도를 없앨 수 있을까?
- 키리시마는 어떤 사람일까?
- 무엇인가 열중해본 것이 있다면?

 

▶ 성오

- 키리시마는 왜 동아리활동을 그만 두었을까요?

- 키리시마는 도대체 무엇일까요? 왜 한 번도 영화상에서 보이지 않았을까요?

- 히로키는 왜 항상 야구부 가방을 들고 다녔을까요?

- 여러분이 어떤 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즐거움을 위해 해 본 시도가 있을까요?

 

▶ 정현

- '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이 사람에게 나는 별로 중요하지 않구나'라고 느꼈던 적.

- 의견이 충돌했을 때 해결법

- 학창시절 결석해 본 경험이 있는지?

- 일본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? 한국의 고등학교 vs 일본의 고등학교

 

▶ 세나

- 고등학생이 된다면 하고싶은 동아리

- 살면서 그냥 단지 좋아하기 때문에 열정을 쏟아 본 일이 있나요?

- 짝사랑이 꼭 이루어져야 해피엔딩?

- 주변 사람들과 진지한 얘기나 고민을 나누는 게 왜 힘이 들까요?

- 인기 있는 사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? (연예인 말고 학창시절 친구들 중에..)

 

▶ 백운돌이

- 이번 영화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?

- 본인 진로를 결정해보자. 현재 상황에서 진로 조사서를 쓴다면.

- 내가 사실 진짜 좋아하는데 아닌 척 하는 것. '미카'에게 배드민턴이 그랬던 것처럼.

- 당신이 영화를 만든다면 그 영화의 제목은 뭔가?

- 영화부 부실에 가면 모두가 만화책을 읽고 있다. 제일 좋아하는 만화책은?

- 히로키는 왜 울었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