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자: 2018. 02. 14. 일
함께 얘기나눈 사람: 5명
평균 토론시간: 3시간
이번 작품: 로나의 침묵 (Le Silence de Lorna)/ 운석
-
오랜만에 본 네 사람과 새로 만난 한 사람과의 대화. 이번 정기모임은 소모임 할 때 정도의 인원이어서 정기모임 때 방식이 아닌 소모임처럼 진행하고 이야기나누었네요. 이야기나누는 자리의 정취와 서로에겐 처음인 사람들의 새로움 모두가 좋았고, 무엇보다도 내가 굳이 발화를 유도하지 않아도 먼저 질문하고 많이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이라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:)
-
오갔던 이야기 몇 가지
(다른분들 질문 받아오는 걸 깜빡해서 제 것만 올립니다)
# 감정이란 거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? 가장 좋아하는 감정은?
# 끌로디와의 섹스씬에서 로나의 흐느낌이 인상적이다. 그것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? 왜 그녀는 울었던걸까.
# 끌로디와의 정사. 그것은 무엇이었을까?
# 왜 '로나의 침묵'?
#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 두어 가지.
-
대화 내용
-
흔들흔들.(의도입니다)
'씨네콥 > 씨네콥 오픈모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이프 온리 (If Only, 2004)] 씨네콥 아홉번째 오픈모임 (0) | 2018.04.23 |
---|---|
[환상의 빛 (幻の光, 1995)] 씨네콥 여덟번째 오픈모임 (0) | 2018.03.26 |
[미스터 노바디 (Mr. Nobody, 2009)] 씨네콥 여섯번째 오픈모임 (0) | 2017.02.15 |
[미아의 성은 무엇인가?(What's Mia's last name?)] 씨네콥 다섯번째 오픈모임 (0) | 2016.11.09 |
[로렌스 애니웨이 (Laurence Anyways , 2012)] 안경제비 네번째 오픈모임 (0) | 2016.08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