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자: 2018. 03. 25. 일
함께 얘기나눈 사람: 7명
평균 토론시간: 3시간
이번 작품: 환상의 빛 (幻の光, 1995)/ 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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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덟 번째 정기모임이자 서울에서의 첫 모임이었네요! 앞으론 정기모임만 할 생각이에요, 현재는 월간모임이지만 예전에 소모임 하던 것처럼 좀 더 자주 했으면 좋겠구요.
이번 모임도 즐거웠어요. 항상 이야기나눠오던 친구들도 새로 만난 분들도 저는 다 재밌었고 정말 즐거웠네요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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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갔던 이야기 몇 가지
# 왜 '환상의 빛'?
# 달려가는 기차와 이쿠오가 타고 달려가던 자전거의 의미가 뭘까
# 삶에서 후회되는 지점 혹은 문득문득 기억나는 그런 지점이 있나요?
# 두 번째 남편은 유미코가 겪은 일을 알고도 어떤 마음으로 그녀와 결혼한 걸까?
# 왜 그는 기찻길을 따라 계속 걸어갔던 걸까
#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가정마다 신을 모셔두는데, 왜 그렇게 하는 걸까?
# 결혼에 있어 유미코의 두 번째 결혼처럼 일종의 필요에 의한 것과 사랑으로 하는 것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는가?
# 결혼이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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