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자: 2018. 04. 21. 토
함께 얘기나눈 사람: 4명
평균 토론시간: 2시간 30분
이번 작품: 이프 온리 (If Only, 2004)/ 예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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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들 시험기간이라 모임 자체를 건너뛰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는데 어찌어찌 4명이나(!) 하게 되었네요. 계시던 두 분과 나눈 질문도 재미있었고 처음 본 친구와의 대화도 정말 즐거웠어요. 모임 휴지하는 건 아쉽지 않아도 좋은 사람에 대해 아쉽단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. 더 얘기나누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꼭 다시만나 이야기나누고 싶네요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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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갔던 이야기
# 오늘은 영화를 영화의 시선으로 바라 본 질문이 많았던 것 같아요. 기술적인 부분이라든가 피사체의 크기라던가...
# 아쉬웠던 점?
# 인상적인 점?
# 언제 사랑받는다고 느끼나요? 언제 사랑을 주고 있다고 느끼나요?
# 각자 영화를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?
# (더 많았지만 질문 받아오는 걸 또 깜빡해서 생각나는 대로만 적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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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찍는거 깜빡했다 :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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