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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66관의 커뮤니케이션 [라이언 일병 구하기 (Saving Private Ryan, 1998)]

 

 

오늘: 2020. 11. 02. 월

함께 대화한 사람:  햐안, 뀨라, 세설, 카모, 렉터, 마리, 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2시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라이언 일병 구하기 (Saving Private Ryan, 1998)/ 렉터

 

▶ 햐안

💡 여러분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, 어떤 행동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요?

💡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은 과연 무엇일까요?

💡 라이언 1명을 위해 8명을 파견하는 것은 맞는 일이었을까요?

💡 투항한 적을 죽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?

💡 전쟁에서 타인을 죽이는 것이 정당화될까요?

💡 우리는 과연 계단에 올라설 수 있었을까요?

💡 저격수는 항상 모든 것을 신에게 의지하여 행동한다. 우리는 그처럼 신에게,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은 마냥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?

 

 

▶ 뀨라

💡 내가 업햄이였다면 어떻게 했을까?
💡 내가 죽는 순간은 어땠으면 좋겠나요?
(주변 환경, 인물 등)
💡 누군가보다 값진 목숨이 있을 수 있는가?
💡 죽는건 한순간이다. 삶은 짧고 허무할 수 있는데, 그 삶 속에서 이건 하고 죽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? (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)
💡 군인들의 사명감과 위대함에 비해 위상은 그렇게 높지 않다. (우리나라에서) 왜 그럴까,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

 

▶ 세설

💡 본인의 가게(술집, 카페 등..)을 한다면 어떤 컨셉이나 분위기를 담고 싶은지?

💡 '라이언 일병을 구해와라'라는 명령이 온당한지

💡 전시에 지휘관, 저격수, 의무병, 소총수 중 하나의 보직으로 참여한다면?

 

▶ 카모

💡 묘비에 남기고 싶은 말은?

💡 내가 전쟁 중 군인이라면, 가장 기억날 것 같은 순간

💡 청불 표시를 달지 않는다면 본인이 관람할 수 있는 잔인함은 어디까지?

💡 업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

💡 사랑하는 사람 vs 안면 없는 100명

💡 내가 밀러 대위였다면 동료를 죽인 상대 군인을 살려 보냈을까?

 

▶ 렉터

💡 전쟁 후 일상생활은 어떨까?
💡 첫번째 전쟁 후 두번째 전쟁에 임하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?
💡 영화를 본 후 국가유공자 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?
💡 초중반엔 이유도 없이 라이언을 얼마나 싫어했을까? 살면서 저런상황 있지않나? 쟤잘못은 아닌데 그렇다고 내잘못은 더더욱아니고 그냥 넘기자니 억울한일들?
💡 확률좋은 징크스가 있나요?

 

▶ 마리

💡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?

두건 쓴 인질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 할건지?

 

▶ 백운돌이

💡 전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?

💡 전쟁을 어떻게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엔 무엇이 있을까?

💡 당신이 마셜 장군이었다면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 하겠는가, 그냥 냅두겠는가?

💡 행군하며 버들잎을 씹고 있는 병사와 담배를 물고 있는 병사. 나는 이것이 불안하고 긴장해서 만들어진 습관이라 생각한다.  긴장하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습관은 무엇인가?

💡 머리를 대면 바로 자는 병사. 당신의 수면습관은 어떤가?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는가?

💡 당신은 왜 사는가?

💡 '업헴'의 행동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

💡 전쟁터에서 당신은 영화 속 인물 중 누구에 가장 가까울 거 같은가?

 

 

 

마리님의 WOW (인싸포즈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