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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203관의 커뮤니케이션 [50/50 (2011)]

 

오늘: 2021. 11. 29. 월

함께 대화한 사람:  다정, 꼬마, 토끼, 철수, 썸머, 렉터, 파랑, 땃쥐, 양말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2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50/50 (2011)/ 조나단 레빈/ 양말

 

▶ 다정

💡 내가 갑자기 저런 악성종양이 생겼다는 소리를 들으면 어떨거같나요?
💡 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은? 또는 내가 해야할일은?
💡 내가 저런 병에 걸렸을때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해줬으면 좋겠는지?
💡 내주변 사람이 암에 걸렸을때 어떻게 대처할거같나요? 또는 어떤 반응을 하고있을거같나요?
💡 환자와의 친밀감을 위해 스킨쉽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? (주인공이 부담스러워 했는데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?)
💡 병이 걸렸는데 여자친구 나 남자친구 가있으면 주인공이 처음에 헤어져도 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건가요?
💡 혹시 주인공 처럼 아파본적이있나요? 또는 가까운 사람이 아픈걸 본적이있나요?

 

▶ 꼬마

💡 수술 전날 밤 내가 하고싶은 한 가지는?

💡 최근 나에게 반반의 확률의 event/일이 있었나? 가슴졸이며 진행된 사건이 있는가? 그 때의 기분은?

💡 내가 치료사 캐서린이라면 치료사로서의 윤리? 혹은 사랑?

💡 내가 불치병, 암환자라면 사람들이 나를 어떤 태도로 대해주길 바라는가?

💡 삶을 정리하는 시간이 된다면 가장 아쉬울 것 같은 한가지?

💡 레이첼은 아담을 왜 돌봐주겠다 한건가?

 

▶ 토끼

(기록 소실)

 

▶ 철수

💡 내가 내로남불 할 때 언제가 있나요??
💡 부모님한테 연락 자주 하시나요??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신가요?
💡 내일 죽는다고하면 삶이 후회되시나요? 
💡 내가 힘들 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?(당근/채찍/좌절)
💡 카일같은 친구 어떠세요? 잘 맞을거같나요?

 

▶ 썸머

💡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에 누가 곁에 있었으면 하나요?

💡 모든 게 엉망으로 꼬여버렸다는 생각이 들 땐, 무엇을 하고 싶나요?

💡 자신의 힘/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?

💡 아담은 교통사고 걱정에 면허를 따지 않았지만, 생사 확률이 50/50인 암에 걸렸습니다. 자신의 모순된 상황이나 가치관이 있다면?

💡 아담과 카일이 레이첼의 그림을 찢을 때 화면 분할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?

 

▶ 렉터

💡 인간이 언제 가장 나약해 보이는가?

💡 암에 걸렸다면 자기 근처에 어떤 성향을 지닌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가?

💡 애정결핍 친구나 애인을 만나본적이 있는가?

💡 말기암이라면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?

💡 유서를 쓴다면 어떤 내용을 넣고 싶은가?

 

▶ 파랑

💡 여러분이 영화 속 애덤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?

💡 삶을 주마등처럼 지나쳤을 때 두 번째로 떠오른 기억을 말해주세요.

💡 여러분 자신의 감정을 담은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해봅시다. 그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?

💡 여러분이 각자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이 있나요?

💡 우리가 아담과 같은 상황에서 수술 전에 유언을 남긴다면 어떤 형식으로 남기실 건가요? (영상, 음성, 텍스트 등)

 

▶ 다정

💡 주인공이 초반에 모임 중독이되었는데 중독까진아니라도 모임을 참여해서 좋았던 감정이나 에너지를 쏟은 경험이 있는지? 있다면 어떤 모임이었나?
💡 주인공이 과 반대되는 또 하나의 자신을 만들었는데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사람을 만들었을까?
💡 본인이 생각하는 나는 인격이 몇개일까?? 어떤 식으로 인격을 나눌수 있을까?
💡 영화를 보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무었이며 그이유는 무었인가?
💡 내가 만약 파이터 클럽을 알게된다면 나는 거기서 참여 할것인가?

 

▶ 파랑

💡 내가 갑자기 저런 악성종양이 생겼다는 소리를 들으면 어떨거같나요?
💡 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은? 또는 내가 해야할일은?
💡 내가 저런 병에 걸렸을때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해줬으면 좋겠는지?
💡 내주변 사람이 암에 걸렸을때 어떻게 대처할거같나요? 또는 어떤 반응을 하고있을거같나요?
💡 환자와의 친밀감을 위해 스킨쉽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? (주인공이 부담스러워 했는데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?)
💡 병이 걸렸는데 여자친구 나 남자친구 가있으면 주인공이 처음에 헤어져도 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건가요?
💡 혹시 주인공 처럼 아파본적이있나요? 또는 가까운 사람이 아픈걸 본적이있나요?

 

▶ 양말

💡 암에 걸린다면, 가장 먼저 할 일은?

💡 '좋은 친구'의 정의란?

💡 남의 입장을 헤아려본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?

💡 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