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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201관의 커뮤니케이션 [(12명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, 1957)]

 

 

오늘: 2021. 11. 15. 월

함께 대화한 사람: 카모, 렉터, 땃쥐, 꼬마, 다정, 철수, 썸머, 양말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2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12명의 성난 사람들 (12 Angry Men, 1957)/ 시드니 루멧/ 썸머

 

▶ 카모

💡 사람은 바꿔쓸 수 있나?

💡 흑백영화와 컬러영화 중 더 선호하는 것은

💡 sns의 발전이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지

💡 소년이 유죄라고 생각하는지 무죄라 생각하는지

💡 지금 다시 비슷한 영화가 나온다면 흥행 가능?

 

▶ 렉터

💡 일이 아닌 사담이나 회의가 길어지는게 너무 싫다. 일이라도 싫다. 배심원회의는 어느정도 해야 적절하다 생각하는가?

💡 사실과 진실은 다르다. 영화는 직관으로 사실을 의심해 진실을 알아보고자 한다. 타인이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들 중 의심가는 것이 있나?

💡 군대나 배심원이나 다양한 군중을 볼 수 있다. 민주주의가 처음에 도입되었을 때 기득권층, 식자층은 우매한 정치라고 생각했다. 여러분은 민주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?

💡 어느 배심원이 여러분 성격과 제일 성격이 반대인가?

💡 날씨가 굉장히 더울 때다. 그 좁은 곳에서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다면 시간이 계속 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과정 하에 배심원판결이랑 배심원불일치 중 어느 것을 고를 것인가?

 

▶ 땃쥐

💡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응어리와 그것이 풀린 계기는?
💡 기억에 남는 토론이 있다면?
💡 성공적인 토론이 나에게 주는 것은?
💡 마음에 드는 인물과 마음에 안 드는 인물
💡 소년은 아버지를 살해했을까?

 

▶ 꼬마

💡 나와닮은 점이 있는 인물은? 어떤점이?
💡 배심원이 갖춰야하는것중 가장 중요한것 한가지는?
💡 시간낭비라고 생각하며 그림그리기, 게임하기등의 행동 하는데 나도 시간을 견딜때 하는것?
💡 더운여름, 고장난 선풍기 등을 설정한것은 어떤의도가있다생각하나?
💡 내가 가지고있는 편견?

 

▶ 다정

💡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나의주장을 펼칠수 있는가?
💡 이름 묻는 장면을 마지막에 왜 넣었을까?
💡 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은 배심원들이있는데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? 우리나라도 그렇게했으면 좋을지 아닐지 생각해보는시간
💡 영화가 어떤 메세지를 주는거같나?
💡 영화의 제목만 봤을때 어떤 내용을 유추했는가?

 

▶ 철수

💡 불쾌할정도로 덥게 연출한 감독의 의도가 무엇일까?
💡 각자 가지고 있는 편견, 그 편견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
💡 범죄자들의 존엄성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하는지
💡 결과랑 과정이 몇대몇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 
💡 배심원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

 

▶ 썸머

💡 잘못(죄)을 저지른 적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?

💡 누군가를 판단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존재 할까요?

💡 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이 유죄를 주장하는 쪽에 있다면 주인공을 어떻게 반박할 것 같나요?

💡 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어떤 상황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나요? Ex) 안경자국, 증언한 노인의 외로움, 변호사의 사정...

💡 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?

 

▶ 양말

💡 11:1 혹은 다수:2 이었던 경험이 있는가.

💡 존속살해는 현재 사형,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이다. 이는 적절한가?

💡 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