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0. 11. 30. 월
함께 대화한 사람: 렉터, 세설, 채은, 카모, 파랑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
이야기나눈 영화: 족구왕 (The King of Jokgu, 2013)/ 파랑
▶ 렉터
💡 대학 때 인싸셨나요?아싸셨나요?
💡 일반인vs평생 연애못하는 천재
💡 영화보면서 아 실제로 내 눈 앞에서 저러면 진짜 싫겠다라는 장면 있었나요?
💡 왜 항상 패딩을 입고있었을까?
💡 열심히 했던것들중 이거해서 뭐 얻는거 있나? 싶었던 순간은?
▶ 세설
💡 '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' 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
💡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승부욕에 대해서
💡 배우에게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
💡 최근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?
💡 반복 관람 vs 새로운 영화
▶ 햐안
💡 청춘,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절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?
💡 용기내지 못한 한마디가 있었나요?
💡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인가요?
💡 어린 시절 친구들끼리 유행했던 것이 있나요?
💡 가장 좋아하는 우유는?
💡 옆구리가 쌀쌀하네요,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 하시나요?
💡 치아교정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?
▶ 카모
💡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골라 연극한다면 어느 영화의 어떤 장면?
💡 자기가 숨기고 싶은 취미, 좋아하는 것?
💡 가장 듣고싶지 않은 말이 있다면?
💡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, 조언
💡 꼰대란 무엇일까? 언제부터 꼰대가 되는 것일까
▶ 파랑
💡 여러분이 과거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면, 언제로 가실 건가요? 이유는요? (또, 언제 돌아오실 건가요?)
💡 만섭의 '군대에서 족구'처럼 이건 다른 사람이 안 가져봤다! 싶은 추억이 있으신가요?
▶ 뀨라(참석 못하셨지만 준비한 질문은 보내주셨어요!)
💡 미래에 젊음이란 특권을 누릴 기회가 한번 더 온다면 무엇을 하고싶을 것 같은지
💡 (내가 지금 가진 것 중) 가장 감사한 것 3가지 말하기
💡 젊음을 보내는 방법: 우선순위매기기-연애,건강,유흥,지식,친구,가족,꿈이나 일
💡 지금 젊어서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내가 좋아하는 것과 그 이유는?
💡 안재홍같이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산다면 참 좋을텐데.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나에게도 남에게도 좋고 성실하며 건실한 일은?
▶ 백운돌이
💡 만섭은 지금 가장 하고싶은 것이 연애라 했다. 공무원 시험 준비가 아니라. 여러분이 지금 가장 하고싶은 건 무엇인가? (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)
💡 이 영화를 보며 누군가는 자신이 복학했을 때를 떠올렸을 것이고, 누군가는 갓 대학 입학했을 때, 혹은 중고등학생 때를 떠올렸을 것이다.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는가 나는 도무지 없는데, 여러분은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지 궁금하다.
가장 좋아하는 운동은?
💡 총장과의 대화. 가장 즐거운 대화는 언제였고, 가장 끔찍한 대화는 언제였는가?
💡 알록달록 패딩 여자애는 족구를 싫어한다. 싫어하는 스포츠는?
💡 영화 설정상 등장하는 선남선녀 커플을 보며. 사귀거나 좋아했던 이성들 중 외모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의 외모는 어떠했는가?
💡 외모가 뛰어나지 않고 상대적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여자애가 자기도 족구하고 싶다고 손을 들자 다들 은근 비웃는다. 외모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? 그냥 사람으로서, 그리고 잠재적 연애 대상인 이성으로서.
💡 족구로 알게 되어 고기를 구워먹는 남녀들. 남녀간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?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?
💡 누나는 무슨 음식 제일 좋아해요? 나? 잡채. 여러분은 무슨 음식을 제일 좋아하는가?
💡 언제까지가 청춘이라고 생각하는가?
과거로 돌아가면 공부해서 서울대 가고싶다는 안나.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얼 제일 하고싶은가?
💡 '빽투더퓨처'가 흥미진진하다는 만섭. 누가 뭐라든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는 영화는 무엇인가?
💡 강민이 질투하게 하기 위해 만섭과 돌아다니는 안나. 마음에 드는 이성 혹은 연인을 질투하게 하기 위해, 혹은 유혹하기 위해 해 본 것?
💡 만섭에게 족구처럼, 왠만한 사람이랑 붙어도 한 판 떠서 이길 자신이 있는 건 무엇인가?
💡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을 때 상대에게 티를 얼마나 내는 편인가?
💡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가장 절망적이었던 순간?
💡 자신은 사람을 대한 때 사람마다 갭이 큰 편인가, 만섭처럼 일관성이 있는 편인가?
💡 외모와 능력이 뛰어나고 정서적으로 방황하는 이성 vs 외모와 능력이 중하위권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내가 기댈 수 있는 이성
💡 누구나 부정적인 면모가 있다. 사람은 몇 명 중 한 명 꼴로 부정적에서 긍정적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?
💡 온 몸에 털이 아예 없는 남자 vs 일반인 치고 온몸에 털이 많은 남자. 그리고, 왜?
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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