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0. 12. 14. 월
함께 대화한 사람: 바다, 뀨라, 렉터, 채은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
이야기나눈 영화: 찬실이는 복도 많지 (LUCKY CHAN-SIL, 2019)/ 채은
▶ 바다
💡 가장 하기 싫은 청소는?
💡 배워보고 싶은 외국어가 있다면?
💡 외국인은 모과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..?
💡 영화같은 인생이란 무엇일까?
▶ 뀨라
💡 모르는 사람과 단둘이 있어야하는 상황,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?
💡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정이 떨어지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험이 있는가?
💡 사는게 뭘까, 삶의 지향점?
💡 나를 꽉 채울 수 있는 것은?
▶ 렉터
💡 영상 디게 궁상 맞지 않나요? 자기가 생각하는 본인의 궁상 맞은 점?
💡 왜 나중엔 장국영이 난로 앞에 있었을까?
💡 상대를 보며 혼자 이럴거야라고 상상해 보고 실망한적 있었나요?
💡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하는 일?
▶ 채은
💡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?
💡 꿈이나 목표가 좌절된 적이 있었는지?
💡 찬실이가 본인을 모과로 표현했는데, 자신을 과일로 표현하자면?
💡 김영, 장국영 같이 자신이 살아가면서 큰 영향을 주거나 응원해준 사람이 있을까?
💡 가족이 아닌 사람과 같이 살아본 적이 있는가?
💡 남녀 간에 사랑이 없을 수 있을까? (남녀사이는 친구가 가능할까?)
💡 소중한 사람이 죽었을 때의 심정은 어떠할까?
💡 우리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들이 무엇이 있을까?
▶ 백운돌이
💡 정말 예기치 못하게 자기 삶에 꽤 큰 사건이 일어났던 경험은?
💡 예기치 못한 불행이 닥쳤을 때 당신만의 메뉴얼은 무엇인가?
💡 망했다고 느꼈던 순간은 어떤 때였는가?
💡 금발머리 외국 여자가 나무를 가만 보고 있는 장면이 있다. 그처럼 일상에서 당신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 순간은 어떤 때인가? (당신의 시선을 끄는 그 무언가는 무엇인가?)
💡 왜 찬실과 소피는 서로를 연상이라 할까?
💡 불어 가르치는 영화감독처럼 본업의 벌이가 시원찮아져서 투잡을 뛰어야 한다면, 무슨 일로 돈을 벌겠는가?
💡 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영화를 만들겠는가?
💡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티를 얼마나 내는 편인가?
💡 현재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?
💡 현재 당신이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? (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?)
💡 짝사랑했던 이성과 꽤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는가?
💡 "사랑도 꽃처럼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" 처럼, 여러분이 기억하고 살아가는 말이나 문구는?
💡 <집시의 시간>을 보고 영활 하기로 처음 생각했던 찬실처럼, 지금 하고있는 가장 주된 일들 중 언제 그것을 (안) 하기로 생각했는가?
장국ㅇ.. 김영민 배우 따라하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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