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0. 12. 01. 화
함께 대화한 사람: 보살, 눈송, 당근, 파랑, 드림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
이야기나눈 영화: 접속 (The Contact, 1997)/ 파랑
▶ 보살
💡 누군가가 떠오르는 음악
💡 누군가를 기다려 본 기억
💡 주로 사용한 메신저?
💡 내로남불의 원인
💡 수현이 동현을 만나려 한 이유?
▶ 눈송
💡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는가?
💡 나, 내 애인, 내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. 이 때 친구가 깻잎을 떼려고 할 때 내 애인이 도와줘도 되는가?
+)나, 내 애인, 내 친구가 함께 길을 걷고 있다. 이 때 내 친구가 추워할 때 내 애인이 친구에게 옷을 벗어줘도 되는가?
💡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편인가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편인가?
💡 짝사랑을 어떻게 잊어야 할까?
💡 불행이 나를 빗겨가는 순간이 있었나?
💡 어떤 상황 때문에 좋아하게 된 노래가 있나?
💡 친구의 전 애인과 사귈 수 있는가?
▶ 당근
💡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날 좋아해주는 사람?
💡 남자 주인공인 동현은 호주로 갈 것인가?
💡 친구와 좋아하는 사람이 겹친다면?
💡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안 될 것을 알 때, 계속 보기위해 친구로 남을 것인가, 아니면 더이상 못보더라도 고백할 것인가?
💡 모르는 사람이랑 채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?
💡 각자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최애 노래는?
💡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? (ex. 좋아하는 사람과 약속이 있는데 그 사람이 연락이 되지 않고 오지 않는다면 몇 시간 기다릴 수 있을까?)
▶ 파랑
💡 영화 속 동현에게 음반이 영혜를 떠올리게 하는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나요?
💡 여러분들이 '접속'의 주인공이 된다면 영화 속 PC통신같은 소재거리가 있을까요? ex) 카카오톡, 버디버디 등!
💡 여러분이 최종적으로 정착하고 싶으신 지역이 어디인가요?
▶ 드림
💡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 만나거나 관계를 이어 간 적 있는가..
💡 동현은 호주를 갔을까
💡 여주는 왜 그 노래가 끌렸던 것일까
💡 수현은 동현을 만나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...
💡 동현은 왜 그렇게 꽉 막혔을까
▶ 백운돌이
💡 현재 당신 삶에 첫 번째 문제는 무엇인가?
💡 굿뉴스 배드뉴스 중 뭐부터 들을 텐가?
💡 새벽 2시 음악 라디오의 진행자로서 하나의 곡을 튼다면 어떤 곡을 틀겠는가?
💡 키를 둘로 나눠 건네주며 수현의 손등을 잡는 기철. 여러분 각자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부려 본 개수작에 무엇이 있는가?
💡 '1이 없는 문자' vs '1이 있는 카톡''
💡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 담배를 꺼내 무는 동현.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?
💡 당신은 상대와 서로를 더 잘 '알아야' 편한가?
💡 옛날 컴퓨터 키보드 치는 소리가 참 좋다. 당신이 좋아하는 소리는?
꿀보이스로 존재감을 한껏 어필해주셨던 드림님과, 자꾸만 눈이가는 당근님 트리, 그리고 수염에 위화감이 없던 보살님이 기억에 남던 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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