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0. 12. 21. 월
함께 대화한 사람: 뀨라, 렉터, 세설, 카모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
이야기나눈 영화: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(The Miseducation of Cameron Post, 2018)/ 바다
▶ 뀨라
💡 성인지감수성 등 성에 관한 교육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?
💡 어쩔 수 없는 것에 관하여. 모든 사람은 타고난 성향이 있다. (성적인 것 뿐만이 아니라 포괄적으로) 타고난 성향임을 인정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 vs 내가 지향하는 쪽으로 성향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
💡 안에 원래 있던 것을 끌어내는 것 vs 밖의 정제된 개념들을 교육시키는 것
💡 극복했다고 말한 목사의 속마음은?
▶ 렉터
💡 언제 가장 숨막히다고 느끼는가?
💡 주변에 가르마숏컷여자캐 같은 사람이있나?
💡 살면서 동성과 스킨쉽하고픈 순간이있었나?
💡 여성 또는 남성의 미는 뭐라 생각하는가?정신, 육체적 부분 다 좋다.
💡 영화를 보고 생각난 다른 영화와 그이유는?
▶ 세설
💡 동성 부부의 입양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.
💡 모태신앙은 폭력인가
💡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시는지.
💡 스타가 물의를 일으켰을 때 팬으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.
▶ 카모
💡 갖고싶은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가 있는지
💡 부모님에게 들켰던 기억나는 잘못
💡 콜리와 카메론은 서로 사랑했을까? (콜리는 진심이었을지)
💡 학교 공부 중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?
▶ 파랑
💡 인간의 본성은 변화할 수 있을까요?
💡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성별, 어떤 성적 지향으로 살아보고 싶으신가요?
💡 씨네콥에 참여하시면서 (어떤 이유에서든) '이 영화로 이야기를 나누는 건 쉽지 않겠지'라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가요?
💡 가족을 제외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?
▶ 햐안
💡 본인에게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?
💡 어떤 가수의 음악을 가장 좋아하시나요?
💡 위선에 대해 긍정적이신가요, 아닌가요?
💡 다양한 성적 지향(?)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💡 분명히 부당하지만, 너무 당연해져서 어쩔 줄 모르겠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💡 영화는 왜 굳이 마약이라는 친구를 집어넣었을까요?
💡 자신이 소유한 나약함이 있다면?
💡 가장 자신을 혐오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?
▶ 백운돌이
💡 기억에 남는 자신의 '악행'.
💡 당신 자신, 혹은 당신의 남자친구가 얼굴, 겨 중 한 군데에 털이 전혀 없는 남자라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? 단, 털이 나는 부위는 일반인 치고 털이 매우 많이 난다. 예를들어 수염은 삼국지 관우 장비처럼 자라고, 겨드랑이는 팔 차렷하면 부채처럼 무성하게 삐져나옴.
💡 영상물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베드신은?
💡 봤던 영화 중 가장 분노가 크게 일었던 영화는?
💡 안전하게 마약을 해 볼 기회가 생기면 해 볼 것인가?
💡 당신이 어느 날 정신병원에 강제 수감된다면 무엇 때문일 것 같은가?
💡 인생에서 가장 큰 분노를 느끼게 한 건 누구/무엇 때문이었는가?
다같이 하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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