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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83관의 커뮤니케이션 [레퀴엠(Requiem For A Dream, 2000)]

 

 

오늘: 2021. 01. 19. 화

함께 대화한 사람: 당근, 루니, 보살, 쏘니, 웨일, 있을, 파랑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0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, 2000/ 있을

 

▶ 당근

💡 엄마는 아들이 약(마약) 하는지 모르는 것 가은데 왜 첫장면에서 아들을 피해 도망갔을까?

💡 내가 아들이었다면 엄마의 약 중독을 말렸을까?

💡 약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지거나 살이 빠질 수 없다면 먹을 것인가?

💡 스타가 되고 싶은가? 되고 싶다면 어떤 스타가?

💡 중독이 있다면 어떠한 중독이 있는가? or 강박이 있다면 어떠한 강박증이 있는가?

 

▶ 루니

💡 네 명의 각기 다른 결핍은 무엇일까요

💡 tv쇼가 의미하는 건 무엇일까요?

 

▶ 보살

💡 마약에 대한 생각?
💡 해리가 말했던 "제대로 살게 해준다"의 구체적 의미는?
💡 약을 처방한 의사는 정당한가?
💡 미래의 자녀 계획? 결혼 계획?? (about 사라)
💡 고물상 아저씨의 태도에 대한 생각? (도덕적 or 참견)

 

▶ 쏘니

💡 마약 해본적 있나요?

중독된 것은?

혼자 살게 된다는 것은? 혼자가 된다는 것은......

미래에 과거를 돌아본다면 가장 그리울 것 같은 것은.

tv에 나와본 적 있나요. 아니면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?

 

▶ 웨일

💡 해리는 마리온을 진짜 사랑했을까?

한번쯤은 출현하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?

이 주인공들에게 중독의 정도가 심해지기 전에 그만둘 수 있는 순간이 있었을까?

자기 자신을 파괴할 권리가 있는가

 

▶ 있을

💡 영화를 보면서 느낀 자신의 욕망?

현재에 안주하는게 과연 정답일까?

'레퀴엠'이 제목인 이유

마약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?

살면서 무언가 결핍되어 있다고 느낄 때, 내가 하는것은?

 

▶ 파랑

💡 무언가에 중독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?

무언가 결핍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?

마약과 같이 비정상적인 수단으로라도 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으신가요?

제목 레퀴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
 

▶ 백운돌이

💡 "주스, 여러분의 주스". 앞으로 평생 단 한 가지의 음료만 마실 수 있다면 무얼 선택하겠는가? 단, 물 제외이며 무엇이든 건강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. 또한 '맥주'가 아니라 '클라우드' 같은 식으로 골라줄 것.

tv쇼에 나오는 말. "제가 한 일은 세 가지였습니다. 세 가지 행동으로 인생을 바꿨죠". 당신의 인생을 바꾼 세 가지는? 꼭 행동이 아니어도 된다.

사라에게 빨간색처럼 당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상징색은?

원형탈모가 많이 진행되면, 그대로 다니거나 가발을 쓴다 vs 아예 민다. 여자분들은 연인이나 맨날 같이 다니는 친한 이성친구가 그럴 경우.

마약을 안전하게 해 볼 기회가 생기면 해 볼 건가?

당신이 마약을 주기적으로 하게 된다면 무엇 때문이겠는가?

단 하나의 욕구만 건강하게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아면 어떤 욕구를 택하겠는가?

사라는 자신이 가장 사랑받았을 때를 상징하는 빨간 드레스를 입는 게 아침에 눈을 뜨는 이유라고 한다. 당신이 아침에 눈을 뜨는 이유를 굳이 하나 말해보자면? 예를들어 당신에게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은?

 

 

 

이제 다들 포즈 척척 잘함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