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: 2021. 02. 08. 월
함께 대화한 사람: 카모, 파랑, 햐안, 철수, 썸머, 백운돌이
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
이야기나눈 영화: 붉은 돼지 (紅の豚, Crimson Pig, 1992)/ 파랑
<캐릭터와 질문들>
▶ 카모
💡 어릴 적 꿈이 있다면, 그 이유는?
💡 지나와 포르코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졌을까?
💡 꿈꿔왔던 낭만의 시대가 있는지?
💡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의 작품은 무엇인지
💡 애니메이션 작품의 더빙/자막 둘 중 무엇을 선호하는지
▶ 파랑
💡 여러분들에게 사람이 아니라 돼지였던 시절이 있었나요?
💡 여러분들이 포르코처럼 동물로 바뀌게 된다면, 그리고 그 모습으로 오랜 시간 살아야 한다면 어떤 동물이 될 것 같은가요? (동물이 된 이유는요?)
💡 지금은 많이 늦었다 싶은 꿈이 있었나요?
▶ 햐안
💡 익살스러운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?
💡 제일 좋아하는 돼지고기 요리는 무엇인가요?
💡 마음속에서만 하는, 혹은 했던 자신만의 다짐이 있으신가요?
💡 영화 속 호텔, 무인도의 아지트처럼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자신만의 장소가 있으신가요?
💡 영화에서 결말로 자주 쓰이는 열린 결말, 어떻게 생각하신가요?
💡 정처 없이 떠도는 나그네의 삶과 돌아갈 곳이 있는 삶 중에 어떤 삶을 좋아하신가요?
▶ 철수
💡 마르코가 '돼지'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?
💡 피오의 눈에 마르코가 돼지가 아닌 사람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?
💡 나중에 동물로 환생하게 된다면 가장 되고 싶은 동물은??
💡 다른 재미있었던 지브리 작품은??
▶ 썸머
💡 영화 초반에 공적과 수면위에서의 전투장면에서 아이들이 위험한 전투기 위에서 천진난만게 장난치는 장면이 어떻게 느껴졌나요?
💡 마르코는" 돼지에겐 나라도 법도 없어" 라고 말합니다. 마르코는 자신이 돼지라고 불리고 그렇게 여겨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?
💡 각자 애니매이션 영화를 즐기는 방법을 말해주세요
💡 작품 배경 속 역사를 알 수 있었던 장면을 말해주세요
💡 돼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?
▶ 백운돌이
💡 왜 포르코는 다른 동물이 아닌 돼지일까?
💡 비행기와 배 중 무엇을 갖고 싶은가? 어떤 것을 갖고 싶은가?
💡 씨네콥 멤버 각자가 '맘마유토단'같은 해적단의 대장이라면, 그 해적단 이름은 무엇이겠는가?
💡 휴가 간다는 포르코. 한 달 휴가 간다면 어디에서 어떤 휴가를 보내고 싶은가?
💡 포르코의 비행정은 붉은 색이다. 그처럼 나의 상징색은?
💡 미야자키 하야오는 어떤 사람일까?
💡 포르코에게 있어 비행정처럼, 당신의 애착물건은?
💡 포르코는 피오가 비행기를 수리하는 걸 대놓고 불신한다. 이유없이 나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하고 싶은가?
💡 비행정 수리 기간 중 일꾼들이 먹는 음식은 토마토 파스타다. 서양 배경의 영화에서 서양 사람들이 주식처럼 토마토 파스타를 먹는 걸 볼 수 있는데, 양식 중 딱 3가지 요리만 평생 먹고 살아야한다면 어떤 음식을 고르겠는가?
포르코처럼 돼지코~ 모자이크하니까 가운데손가락처럼 보이네요
'씨네콥 > 씨네콥 온라인 모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씨네콥 190관의 커뮤니케이션 [밀양 (Secret Sunshine, 2007)] (0) | 2021.02.23 |
---|---|
씨네콥 189관의 커뮤니케이션 [본 투 비 블루 (Born to be Blue, 2015)] (0) | 2021.02.10 |
씨네콥 187관의 커뮤니케이션 [아비정전 (阿飛正傳, Days Of Being Wild, 1990)] (0) | 2021.02.10 |
씨네콥 186관의 커뮤니케이션 [아노말리사 (Anomalisa, 2015)] (0) | 2021.02.09 |
씨네콥 185관의 커뮤니케이션 [남극의 쉐프 (南極料理人, 2009)] (0) | 2021.01.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