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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89관의 커뮤니케이션 [본 투 비 블루 (Born to be Blue, 2015)]

 

 

 

오늘: 2021. 02. 02. 화

함께 대화한 사람: 웨일, 있을, 파랑, 보살, 루니, 쏘니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0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본 투 비 블루 (Born to be Blue, 2015)/ 파랑

 

캐릭터와 질문들:

▶ 웨일

💡 만약 어떤 약을 먹으면 일의 효율이 증가할 때, 그 약을 먹을 것인가? 그 약은 중독성이 높은 약물이다

💡 쳇에게 처음부터 버드랜드 무대에 갈 수 있다고 말했으면 쳇은 마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었을까?

💡 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

💡 자신이 마약을 하게 된다면 무엇때문에 하게 될 것인지

💡 어떤 악기를 완벽하게 연주하고 싶은지

 

▶ 있을

💡 쳇 베이커란 인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(선과 악을 나눈다면?)

💡 마약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과연 무엇인지. 뭘까 대체.

💡 제인이 한 사랑은 과연 옳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?

💡 가수가 아무리 못되더라도 노래는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.

💡 라라랜드와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했는데 꿈과 사랑이 부딪힌다면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택할 것인지.

💡 제인과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.

💡 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?

 

▶ 파랑

💡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색을 소개한다면?

💡 연주해보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? 이유도 알려주세요!

💡 사랑하는 이에게 청혼을 하게될 때 선물해주고 싶은 본인의 물건이 있나요?

💡 좋아하는 음악의 장르가 있으신가요?

 

▶ 보살

💡 게으름과 천재성은 공존할 수 있는가?
💡 마약을 금기시 해야 하는가?
💡 과오를 저지른 사람을 어떻게 대우해야 할까?
💡 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예술가
💡 사랑은 수단인가?

 

▶ 루니

💡 제목이 의미하는 바

💡 쳇 베이커와 같이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장기와 그것을 잃는다면 어떻게 살아갈지

💡 영화를 찍을 땐 배경이 흑백이 되는데 이유가 무었일까요?

💡 여러분이 배웠던 악기는 무엇이 있나요?

💡 가장 힘들었던 순간 일어 설 수 있게 해준 추억이 있다면?

 

▶ 쏘니

💡 마약중독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? (내가 쏟은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상황)

💡 역경을 딛고 일어나본 적이 있나요?

💡 스스로를 파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인 있나요?

💡 Born to be blue -> 본인은 born to be _____?

💡 ㅍ본인에게 계속 상처주는 이야기를 하는 부모님, 사랑할 수 있을까? 아무리 사랑에서 비롯된 말이라 해도...

 

▶ 백운돌이

💡 무대서 연주하는 쳇 베이커처럼, 어느 공간에서 가장 나다운가.

💡 마약을 할 기회가 생기면 해볼 텐가?

💡 영화 초반부 에단 호크의 클로즈업된 얼굴을 보며 이 사람이 나이가 꽤 많이 들었단 생각을 했다. 여러분들 각자는 언제 나이를 먹었다는 걸 느끼는가? 느껴본 적이 없다면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은가?

💡 제인 역의 배우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껴서 가슴이 설레었다. 영화 속 배우를 보고 가슴이 설레었던 적?

💡 쳇 베이커에게 마약처럼, 당신을 기분좋게 하는 것은?

💡 "할리우드는 ~를 2000달러에, 영혼을 2달러에 산다"는 마릴린 먼로의 말처럼, 기억하는 명언은?

💡 혈연관계의 가족을 제외하면, 내가 가진 것 없이 비참할 때 누가 가장 오래 내 곁에 남아있어줄까?

 

 

 

스틸샷: 쳇 베이커처럼~ 다들 잘하는데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