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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85관의 커뮤니케이션 [남극의 쉐프 (南極料理人, 2009)]

오늘: 2021. 01. 26. 화

함께 대화한 사람: 당근, 루니, 보살, 웨일, 파랑, 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0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 웰컴 미스터 맥도날드 (ラジオの時間, 1997)/ 썸머

 

▶ 당근

💡 남극에서 분담을 맡는다면, 어떤 역할을?

💡 남극에 이것만은 꼭 가져가야한다 (1가지) (영화에서 나오는 물품 제외)

💡 씨네콥 멤버 중 누가 젤 오래 남극에서 버틸 수 있을까?

💡 애인이 남극에 간다면 찬성할것인가?

💡 니시무라의 요리 중 제일 먹고싶은 음식은?

 

▶ 루니

💡 영화속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

💡 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질까요?

💡 한정된 장소에서 당신이라면 얼마동안 버틸수 있는가

💡 영화에 나온 요리 중 '아 이건 나도 만들수 있겠다는 음식'이 있나요?

💡 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요?

 

▶ 보살

💡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한 가지
💡 이별을 직감하는 순간(or 이별을 받아들이는 순간)
💡 살면서 만난 가장 진상이었던 손님(or 사람)
💡 생일에 먹고 싶은 것 한 가지
💡 남극 기지에 1년 반 동안 있어야 한다면 들고 가고싶은 한 가지

 

▶ 웨일

💡 인터넷도 전화도 터지지 않을 남극, 내가 들고가고 싶은 한 가지

💡 남극에서 500일 살다가 돌아왔을 때, 꼭 먹고싶은 한 가지

💡 남극 가기 하루 전 날, 먹고싶은 한 가지

💡 남극에서 1년을 사는 데 1억을 준다, 만약 안 좋게 멀어진 사람도 같이 간다. 그래도 갈 것인가

💡 2시간 뒤 남극으로 가는 것이 정해졌다. 그런데 무조건 한명에게만 전화할 수 있다. 그러면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

 

▶ 파랑

💡 영화 속 남극 기지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사실 수 있을 것 같나요?

💡 자신이 1년 간 어떤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. 어떤 음식이 가장 슬플 것 같나요?

💡 어떤 임무를 위해 영화 속 기지같은 장소에 1년간 격리되었습니다. 임무가 끝난다면 여러분은 어떤 일을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요?

💡 여러분이 남극 기지에 배치된다면 어떤 임무를 하고 싶거나 할 수 있을까요?

💡 니시무라가 딸의 이를 가져간 것처럼 여러분이 남극에 간다면 어떤 물건을 가져가고 싶으신가요? (한 가지만!)

 

▶ 백운돌이

💡 1년 살아야 한다면, 남극 깊은 내륙 한복판 vs 사하라 사막 한복판 (영화처럼 생명이 살지 않는다. 거주할 건물은 있되 난방이나 에어컨같은 기계는 사용할 수 없다)

💡 중국문화 연구회처럼 동호회 혹은 동아리를 만들거나 들어간다면 어떤 것을 해보고 싶나? 씨네콥 말고.

💡 가장 좋아하는 요리는?

💡 음식을 고를 때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가? 신선함? 가격? 먹는 공간? 누구와 먹는지?

💡 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

💡 앞으로 평생 먹어야 한다면, 한국 제외 어느나라 풍의 음식을 선택하겠는가?

💡 남극에 가서 1년동안 딱 한가지 운동만 할 수 있다면. (단, 뭐든 가능하며 체조도 운동이다. 안 하는 것도 가능하며, 뭘 (안)하든 그것을 매일 해야한다)

💡 딱 한 군데 작은 '지역'에서 1년간 살 기회가 생긴다면 어디에서 살고 싶은가? 다만 거기서 직업적인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, 영화처럼.

💡 쌀음식 vs 밀음식

💡 가정을 꾸린다면 그것이 어떤 풍경이면 좋겠는가?

💡 스즈키는 어릴 적부터 남극에 가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. 여러분이 가장 오래 꾼 꿈이 뭔지?

💡 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1년간 이별해야 한다면 연락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? 1. 하루 한 번 3분 카톡/ 2. 일주일에 1번 10분 통화/ 3. 한달에 한 번 편지 1통/ 4. 상하반기에 1회씩 만 하룻동안 직접 만나기

💡 니시무라는 자신의 요리에 사람들이 감탄하고 기뻐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는 것 같다. 당신은 어떤 때에 유난히 큰 기쁨을 느끼는가?

💡 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는?

💡 '대장'에게 라면처럼, 삶에서 이게 없어지면 우울해질 것 같은 것은? (물건)

 

 

내 시점 멤버분들 표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