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씨네콥 184관의 커뮤니케이션 [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(ラジオの時間, 1997)]

 

 

오늘: 2021. 01. 25. 월

함께 대화한 사람: 꼬마, 세설, 썸머, 철수, 파랑, 햐안, 백운돌이

대화 러닝타임: 약 100분

 

이야기나눈 영화: 웰컴 미스터 맥도날드 (ラジオの時間, 1997)/ 썸머

 

▶ 꼬마

💡 등장인물 중 누구와 가장 닮았나?

💡 완성된 드라마 극은 성공작이라고 생각하는가, 망한 드라마라고 생각하는가?

💡 (실제 상황이라면) 없었으면 하는 한 사람은?

💡 직장 상사를 한 명 뽑아야 된다면 누구인가? (혹은 정말 싫은 상사는 누구?)

 

▶ 세설

💡 본인이 영화감독이라면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허용할 것인가?

💡 이런 촌극이 벌어 진 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는 누구일까? (굳이 꼽자면)

💡 내 의도와는 말이 다르게 전달되어 난감했던 적.

💡 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꼭 화자의 책임이 더 큰 것일까?

💡 자신이 듣고있는 호칭 중 가장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칭.

 

▶ 썸머

💡 영화 속의 인물들이 자신의 직장 동료라고 했을 때, 조언해주고 싶은 한 마디는?

💡 사회생활을 할 때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지는 한 마디가 상처가 되고 신경쓰일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?

💡 본인은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?

💡 자신의 인생에서의 이야기를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얘기를 쓰신 건가요?

💡 타협을 하는 사람인 편인가요, 갈등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인 편인가요?

 

▶ 철수

💡 자기가 태어나기전에 나왔거나 어릴 때 나온 영화 중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 
💡 조별과제 할 때 자신은 주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? 적극적으로 조원들을 아우르는 리더 역할인지 아니면 결과물을 위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맞게 서포트하는 역할인지. 
💡 조별과제를 하다가 갈등이 발생했을 때(센본놋코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) 어떻게 대처하는 편인지 
💡 여러 등장인물 중에 자신과 가장 비슷한 등장인물은? 
💡 자신은 우시지마처럼 강한 사람한테 머리 숙이고 비교적 만만한 사람한테는 외면하는가, 아니면 쿠도처럼 약한 사람의 편에서 도와주려고 하는가?

 

▶ 파랑

💡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라디오 드라마 같은 매체가 있나요?

💡 여러분이 가지고 싶은 영어이름, 가졌던 이름이 있나요?

💡 내가 영화 속 인물의 직업을 갖는다면 어떤 게 좋으신가요?

💡 1955 버거 먹고싶다...

 

▶ 햐안

💡 최애 패스트푸드 및 햄버거 가게는 무엇인가요?

💡 라디오와 관련된 즐거운 추억이 있으신가요?

💡 타인 혹은 여러 이유로 인해 바꿀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특징이 있으신가요?

💡 자신에게 바꿀 수 없는 유일한 신념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?

💡 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쓴다면 어떤 장르의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요?

 

▶ 백운돌이

💡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은가?

💡 라디오 방송 내용 "오이에 꿀을 바르면 메론 맛이...". 처럼 시도해봤던 가장 이색적인 음식 조합은?

💡 '코미디' 한 가지씩 추천해 주세요. 그리고 이유도 궁금합니다. TV, 영화, 드라마, 유튜브, 만화, 글, 모두 OK.

💡 당신이 이야기를 하나 만든다면 그건 무엇에 관한, 어떤 이야기이겠는가

💡 주부인 작가가 글을 써 방송국에 투고했듯, 만약 내가 전업으로 집안일을 하게 된다면 내 삶을 위해 무엇을 하겠는가?

💡 가장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는?

💡 나는 인물들 중 어느 인물에 가장 가까운가?

💡 그리고 어떤 인물과 가장 닮아가고 싶은가?

💡 이야기 속 자기 캐릭터가 변호사, 파일럿이길 바라는 놋코와 하마무라. 그것을 각각은 그들 자신이 한 번쯤 가져보길 원한 업이라 생각한다. 지금 가고있는, 걸어 온 업이 아니라 다른 걸 꿈꾼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꿈꾸겠는가?

 

 

닮았나요?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