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네콥 188관의 커뮤니케이션 [붉은 돼지 (紅の豚, Crimson Pig, 1992)]
오늘: 2021. 02. 08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카모, 파랑, 햐안, 철수, 썸머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붉은 돼지 (紅の豚, Crimson Pig, 1992)/ 파랑 ▶ 카모 💡 어릴 적 꿈이 있다면, 그 이유는? 💡 지나와 포르코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졌을까? 💡 꿈꿔왔던 낭만의 시대가 있는지? 💡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의 작품은 무엇인지 💡 애니메이션 작품의 더빙/자막 둘 중 무엇을 선호하는지 ▶ 파랑 💡 여러분들에게 사람이 아니라 돼지였던 시절이 있었나요? 💡 여러분들이 포르코처럼 동물로 바뀌게 된다면, 그리고 그 모습으로 오랜 시간 살아야 한다면 어떤 동물이 될 것 같은가요? (동물이 된 이유는요?) 💡 지금은 많이 늦었다 싶은 꿈이 있었나요? ▶ 햐안 💡 ..
씨네콥 187관의 커뮤니케이션 [아비정전 (阿飛正傳, Days Of Being Wild, 1990)]
오늘: 2021. 02. 02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쏘니, 보살, 웨일, 파랑, 있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아비정전 (阿飛正傳, Days Of Being Wild, 1990)/ 보살 ▶ 쏘니 💡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 중, 가장 좋았던 것은? 아비가 죽었던 열차처럼, 자기가 경험한 탈것 중 가장 더러웠던것은? 자기가 입양아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해본적은? 동남아 가보면 가장 먹고싶은 과일은? 인기쟁이 vs 한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 사람. 둘 중에 어떤사람이 되고싶은가 ▶ 보살 💡 잊고 싶지 않은 순간 어렸을 때 갖고 싶어 했던 것(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록 좋다) 마지막 순간에 보고싶은 것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열등감을 이겨내는 지푸라기 ▶ 웨일..
씨네콥 172관의 커뮤니케이션 [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(ジョゼと虎と魚たち, Josee, The Tiger And The Fish, 2003)]
오늘: 2020. 11. 23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뀨라, 렉터, 마리, 세설, 채은, 카모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3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(ジョゼと虎と魚たち, Josee, The Tiger And The Fish, 2003)/ 마리 ▶ 뀨라 💡 가지지 못한 자는 평범한 자가 가진 것들을 누릴 자격이 없는가, 탐내지 않는 편이 더 행복할까 영화 속 호랑이의 의미는? -조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. 붙임성좋고 비주얼 좋아 인기많은 타입의 이성 vs 붙임성없지만 진솔된 타입의 이성 지켜지지 못할 약속하기 vs 지킬 수 있는 것만 말하기 내가 주인공 여자와 같은 환경에서 태어났다면 예상되는 성격, 인생은? ▶ 렉터 💡 가고 싶은 호텔 테마가 있는가..
씨네콥 170관의 커뮤니케이션 [원더풀 라이프 (ワンダフルライフ, Wonderful Life, 1998)]
오늘: 2020. 11. 16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뀨라, 렉터, 마리, 바다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원더풀 라이프 (ワンダフルライフ, Wonderful Life, 1998)/ 햐안 ▶ 햐안 💡 저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은 겨울의 눈 속이었습니다.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 인가요? 💡 영화에서 아무런 행복한 추억을 찾지 못한 소년도 있었습니다. 여러분 앞에 그런 사람이 온다면 어떻게 하고 싶나요? 💡 여러분은 이 영화를 언제 봤어야 했을까요? 💡 여러분의 영화는 어떤 장르로 찍고 싶으신가요? 💡 여러분의 영화의 제목은 무엇으로 짓고 싶으신가요? 💡 내가 추억한 순간의 동반자가 나와 다른 순간을 추억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? 💡 영화를 ..
씨네콥 166관의 커뮤니케이션 [라이언 일병 구하기 (Saving Private Ryan, 1998)]
오늘: 2020. 11. 02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햐안, 뀨라, 세설, 카모, 렉터, 마리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라이언 일병 구하기 (Saving Private Ryan, 1998)/ 렉터 ▶ 햐안 💡 여러분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, 어떤 행동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요? 💡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은 과연 무엇일까요? 💡 라이언 1명을 위해 8명을 파견하는 것은 맞는 일이었을까요? 💡 투항한 적을 죽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? 💡 전쟁에서 타인을 죽이는 것이 정당화될까요? 💡 우리는 과연 계단에 올라설 수 있었을까요? 💡 저격수는 항상 모든 것을 신에게 의지하여 행동한다. 우리는 그처럼 신에게,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은 마냥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?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