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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/씨네콥 온라인 모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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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콥 189관의 커뮤니케이션 [본 투 비 블루 (Born to be Blue, 2015)] 오늘: 2021. 02. 02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웨일, 있을, 파랑, 보살, 루니, 쏘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본 투 비 블루 (Born to be Blue, 2015)/ 파랑 캐릭터와 질문들: ▶ 웨일 💡 만약 어떤 약을 먹으면 일의 효율이 증가할 때, 그 약을 먹을 것인가? 그 약은 중독성이 높은 약물이다 💡 쳇에게 처음부터 버드랜드 무대에 갈 수 있다고 말했으면 쳇은 마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었을까? 💡 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💡 자신이 마약을 하게 된다면 무엇때문에 하게 될 것인지 💡 어떤 악기를 완벽하게 연주하고 싶은지 ▶ 있을 💡 쳇 베이커란 인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(선과 악을 나눈다면?) 💡 마약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과연 무엇인..
씨네콥 188관의 커뮤니케이션 [붉은 돼지 (紅の豚, Crimson Pig, 1992)] 오늘: 2021. 02. 08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카모, 파랑, 햐안, 철수, 썸머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붉은 돼지 (紅の豚, Crimson Pig, 1992)/ 파랑 ▶ 카모 💡 어릴 적 꿈이 있다면, 그 이유는? 💡 지나와 포르코의 약속은 결국 이루어졌을까? 💡 꿈꿔왔던 낭만의 시대가 있는지? 💡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의 작품은 무엇인지 💡 애니메이션 작품의 더빙/자막 둘 중 무엇을 선호하는지 ▶ 파랑 💡 여러분들에게 사람이 아니라 돼지였던 시절이 있었나요? 💡 여러분들이 포르코처럼 동물로 바뀌게 된다면, 그리고 그 모습으로 오랜 시간 살아야 한다면 어떤 동물이 될 것 같은가요? (동물이 된 이유는요?) 💡 지금은 많이 늦었다 싶은 꿈이 있었나요? ▶ 햐안 💡 ..
씨네콥 187관의 커뮤니케이션 [아비정전 (阿飛正傳, Days Of Being Wild, 1990)] 오늘: 2021. 02. 02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쏘니, 보살, 웨일, 파랑, 있을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아비정전 (阿飛正傳, Days Of Being Wild, 1990)/ 보살 ▶ 쏘니 💡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 중, 가장 좋았던 것은? 아비가 죽었던 열차처럼, 자기가 경험한 탈것 중 가장 더러웠던것은? 자기가 입양아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해본적은? 동남아 가보면 가장 먹고싶은 과일은? 인기쟁이 vs 한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 사람. 둘 중에 어떤사람이 되고싶은가 ▶ 보살 💡 잊고 싶지 않은 순간 어렸을 때 갖고 싶어 했던 것(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록 좋다) 마지막 순간에 보고싶은 것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열등감을 이겨내는 지푸라기 ▶ 웨일..
씨네콥 186관의 커뮤니케이션 [아노말리사 (Anomalisa, 2015)] 오늘: 2021. 02. 01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꼬마, 푸딩, 카모, 철수, 햐안, 썸머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(ラジオの時間, 1997)/ 썸머 캐릭터와 질문들: ▶ 꼬마 💡 특정 지역 음식이나 장소 추천할만한것? 💡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받아들인 이별경험? 극복한 사례나 이후에 이유를 알게 된 경우? 💡 좋았던점이 이후에 단점으로 보이게 된 경우? 💡 누구나 찾을수있는 전화번호부가 있다면 찾아서 전화하고 싶은 사람은? 💡 마이클과 벨라가 호텔에서 만나게 되었을때 각각 원했던 만남은 어떤 만남이었을까? ▶ 푸딩 💡 사람들 앞에서 연설 또는 발표한 경험? 실수하진 않았는지?? 💡 일상 속 권태로움을 극복하는 본인만의 방법 💡 본인의 가장 기억..
씨네콥 185관의 커뮤니케이션 [남극의 쉐프 (南極料理人, 2009)] 오늘: 2021. 01. 26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당근, 루니, 보살, 웨일, 파랑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(ラジオの時間, 1997)/ 썸머 ▶ 당근 💡 남극에서 분담을 맡는다면, 어떤 역할을? 💡 남극에 이것만은 꼭 가져가야한다 (1가지) (영화에서 나오는 물품 제외) 💡 씨네콥 멤버 중 누가 젤 오래 남극에서 버틸 수 있을까? 💡 애인이 남극에 간다면 찬성할것인가? 💡 니시무라의 요리 중 제일 먹고싶은 음식은? ▶ 루니 💡 영화속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💡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질까요? 💡 한정된 장소에서 당신이라면 얼마동안 버틸수 있는가 💡 영화에 나온 요리 중 '아 이건 나도 만들수 있겠다는 음식'이 있나요? 💡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..
씨네콥 184관의 커뮤니케이션 [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(ラジオの時間, 1997)] 오늘: 2021. 01. 25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꼬마, 세설, 썸머, 철수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(ラジオの時間, 1997)/ 썸머 ▶ 꼬마 💡 등장인물 중 누구와 가장 닮았나? 💡 완성된 드라마 극은 성공작이라고 생각하는가, 망한 드라마라고 생각하는가? 💡 (실제 상황이라면) 없었으면 하는 한 사람은? 💡 직장 상사를 한 명 뽑아야 된다면 누구인가? (혹은 정말 싫은 상사는 누구?) ▶ 세설 💡 본인이 영화감독이라면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허용할 것인가? 💡 이런 촌극이 벌어 진 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는 누구일까? (굳이 꼽자면) 💡 내 의도와는 말이 다르게 전달되어 난감했던 적. 💡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꼭 화자의 ..
씨네콥 183관의 커뮤니케이션 [레퀴엠(Requiem For A Dream, 2000)] 오늘: 2021. 01. 19. 화 함께 대화한 사람: 당근, 루니, 보살, 쏘니, 웨일, 있을, 파랑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, 2000/ 있을 ▶ 당근 💡 엄마는 아들이 약(마약) 하는지 모르는 것 가은데 왜 첫장면에서 아들을 피해 도망갔을까? 💡 내가 아들이었다면 엄마의 약 중독을 말렸을까? 💡 약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지거나 살이 빠질 수 없다면 먹을 것인가? 💡 스타가 되고 싶은가? 되고 싶다면 어떤 스타가? 💡 중독이 있다면 어떠한 중독이 있는가? or 강박이 있다면 어떠한 강박증이 있는가? ▶ 루니 💡 네 명의 각기 다른 결핍은 무엇일까요 💡 tv쇼가 의미하는 건 무엇일까요? ▶ 보살 💡 마약에 대한 생각? 💡 해리가 ..
씨네콥 182관의 커뮤니케이션 [조조 래빗 (Jojo Rabbit, 2019)] 오늘: 2021. 01. 18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꼬마, 썸머, 철수, 파랑, 푸딩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조조 래빗 (Jojo Rabbit, 2019)/ 햐안 ▶ 꼬마 💡 조조의 자유로워지면 뭐할거야?라는 질문에 엘사는 춤을 출거라고 말합니다~ 코로나라는 상황에서 자유로워지면 무엇을 하고싶으신가요? 💡 유대인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이 마치 진실인것처럼 매우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. 여러분들은 어떤 정보들에 주로 의존하나요? 💡 유대인이 집에 있다는 말에도 특별한 반응이 없었던 친구 요키.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있는 그대로만 받아줄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? 남들에겐 비난받을수 있는 사실도 말할수 있는 친구? 💡 엄마는 '할수있는일' 이라고 하며..
씨네콥 178관의 커뮤니케이션 [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(The Miseducation of Cameron Post, 2018)] 오늘: 2020. 12. 21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뀨라, 렉터, 세설, 카모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(The Miseducation of Cameron Post, 2018)/ 바다 ▶ 뀨라 💡 성인지감수성 등 성에 관한 교육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? 💡 어쩔 수 없는 것에 관하여. 모든 사람은 타고난 성향이 있다. (성적인 것 뿐만이 아니라 포괄적으로) 타고난 성향임을 인정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 vs 내가 지향하는 쪽으로 성향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 💡 안에 원래 있던 것을 끌어내는 것 vs 밖의 정제된 개념들을 교육시키는 것 💡 극복했다고 말한 목사의 속마음은? ▶ 렉터 💡 언제 가장 숨막히다고 느끼는가? 💡 주변에 가..
씨네콥 177관의 커뮤니케이션 [찬실이는 복도 많지 (LUCKY CHAN-SIL, 2019)] 오늘: 2020. 12. 14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바다, 뀨라, 렉터, 채은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찬실이는 복도 많지 (LUCKY CHAN-SIL, 2019)/ 채은 ▶ 바다 💡 가장 하기 싫은 청소는? 💡 배워보고 싶은 외국어가 있다면? 💡 외국인은 모과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..? 💡 영화같은 인생이란 무엇일까? ▶ 뀨라 💡 모르는 사람과 단둘이 있어야하는 상황,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? 💡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 정이 떨어지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험이 있는가? 💡 사는게 뭘까, 삶의 지향점? 💡 나를 꽉 채울 수 있는 것은? ▶ 렉터 💡 영상 디게 궁상 맞지 않나요? 자기가 생각하는 본인의 궁상 맞은 점? 💡 왜 나중엔 장국영이 난로 앞에 있었을까? 💡 상..
씨네콥 176관의 커뮤니케이션 [위대한 개츠비 (The Great Gatsby, 2013)] 오늘: 2020. 12. 07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카모, 뀨라, 햐안, 렉터, 채은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위대한 개츠비 (The Great Gatsby, 2013)/ 뀨라 ▶ 카모 💡 말로 하는 표현 vs 글로 하는 표현 💡 "서른"에 대해 느끼는 감정 💡 개츠비에게 '녹색등'이란 무엇일지 💡 자신이 천부적으로 가진 것(가족, 외모 등)에 실증을 느낀 적이 있는지 💡 '데이지'에 대한 본인의 생각 ▶ 뀨라 💡 그곳에 있으면서 그곳에 없었다고 느꼈던 경험 💡 이유없이 누군가의 큰 부탁을 들어주었던 경험 💡 가보고싶은 파티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? 💡 어디까지 올라가야 가장 행복할까 💡 이 영화에서 가장 이기적인 사람은? ▶ 햐안 💡 가장 좋아하는 술, 혹은 칵테일은..
씨네콥 174관의 커뮤니케이션 [족구왕 (The King of Jokgu, 2013)] 오늘: 2020. 11. 30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렉터, 세설, 채은, 카모, 파랑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족구왕 (The King of Jokgu, 2013)/ 파랑 ▶ 렉터 💡 대학 때 인싸셨나요?아싸셨나요? 💡 일반인vs평생 연애못하는 천재 💡 영화보면서 아 실제로 내 눈 앞에서 저러면 진짜 싫겠다라는 장면 있었나요? 💡 왜 항상 패딩을 입고있었을까? 💡 열심히 했던것들중 이거해서 뭐 얻는거 있나? 싶었던 순간은? ▶ 세설 💡 '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' 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💡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승부욕에 대해서 💡 배우에게 외모가 차지하는 비율 💡 최근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? 💡 반복 관람 vs 새로운 영화 ▶ 햐안 💡 청춘, 이라고 말..
씨네콥 172관의 커뮤니케이션 [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(ジョゼと虎と魚たち, Josee, The Tiger And The Fish, 2003)] 오늘: 2020. 11. 23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뀨라, 렉터, 마리, 세설, 채은, 카모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3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(ジョゼと虎と魚たち, Josee, The Tiger And The Fish, 2003)/ 마리 ▶ 뀨라 💡 가지지 못한 자는 평범한 자가 가진 것들을 누릴 자격이 없는가, 탐내지 않는 편이 더 행복할까 영화 속 호랑이의 의미는? -조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. 붙임성좋고 비주얼 좋아 인기많은 타입의 이성 vs 붙임성없지만 진솔된 타입의 이성 지켜지지 못할 약속하기 vs 지킬 수 있는 것만 말하기 내가 주인공 여자와 같은 환경에서 태어났다면 예상되는 성격, 인생은? ▶ 렉터 💡 가고 싶은 호텔 테마가 있는가..
씨네콥 170관의 커뮤니케이션 [원더풀 라이프 (ワンダフルライフ, Wonderful Life, 1998)] 오늘: 2020. 11. 16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뀨라, 렉터, 마리, 바다, 파랑, 햐안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원더풀 라이프 (ワンダフルライフ, Wonderful Life, 1998)/ 햐안 ▶ 햐안 💡 저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은 겨울의 눈 속이었습니다.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 인가요? 💡 영화에서 아무런 행복한 추억을 찾지 못한 소년도 있었습니다. 여러분 앞에 그런 사람이 온다면 어떻게 하고 싶나요? 💡 여러분은 이 영화를 언제 봤어야 했을까요? 💡 여러분의 영화는 어떤 장르로 찍고 싶으신가요? 💡 여러분의 영화의 제목은 무엇으로 짓고 싶으신가요? 💡 내가 추억한 순간의 동반자가 나와 다른 순간을 추억했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? 💡 영화를 ..
씨네콥 168관의 커뮤니케이션 [세 번째 살인 (三度目の殺人, The Third Murder, 2017)] 오늘: 2020. 11. 09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햐안, 세설, 카모, 렉터, 마리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100분 이야기나눈 영화: 세 번째 살인 (三度目の殺人, The Third Murder, 2017)/ 카모 ▶ 햐안 💡 영화는 왜 어째서 왼쪽의 눈물과 오른쪽의 눈물을 다르게 했을까? 💡 결국 ‘우리‘는 다른 ’누구‘를 함부로 죽여도 되는 것인가? 💡 여러분은 솔직해지지 못하는 순간이 언제인가요? 💡 반대로 솔직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은 언제인가요? 💡 변호사는 어째서 범인을 마지막에 와서야 믿은 것일까? 💡 감독은 왜 이런 열린 결말을 짓은 것일까? 💡 범인의 딸은 잘 지내고 있을까? 💡 범인은 정말로 판사를 그런 의미에서 동경한 것인가? 💡 만지면 알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일까? ▶ 세..
씨네콥 166관의 커뮤니케이션 [라이언 일병 구하기 (Saving Private Ryan, 1998)] 오늘: 2020. 11. 02. 월 함께 대화한 사람: 햐안, 뀨라, 세설, 카모, 렉터, 마리, 백운돌이 대화 러닝타임: 약 2시간 이야기나눈 영화: 라이언 일병 구하기 (Saving Private Ryan, 1998)/ 렉터 ▶ 햐안 💡 여러분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, 어떤 행동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요? 💡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은 과연 무엇일까요? 💡 라이언 1명을 위해 8명을 파견하는 것은 맞는 일이었을까요? 💡 투항한 적을 죽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? 💡 전쟁에서 타인을 죽이는 것이 정당화될까요? 💡 우리는 과연 계단에 올라설 수 있었을까요? 💡 저격수는 항상 모든 것을 신에게 의지하여 행동한다. 우리는 그처럼 신에게,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은 마냥 괜찮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? ..